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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은 그린주택은 전쟁터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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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천은 그린주택은 전쟁터
작성자	이태희	등록일	2017-06-26	조회	929
첨부	KakaoTalk_20170626_103000558.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0446&fileSn=0 KakaoTalk_20170626_103000558.jpg
군수님 평화롭던 그린주택에 신축주택이라니요. 요즘은 그린주택 주민들은 얼굴앤 주름이 대화가 아닌 누구와도 전투적인 말투로.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게 무슨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입니까 군수님, 아마도 신축주택이 들어서기도 전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화병에 심신쇄약으로 죽을지 모르겠어요 고통받고 있는 서천군민 제발 바라봐 주세요 금\요일은 공사현장에서 수도관을 터트려 하루종일 찜통같은 더운날 물도 쓰지도 못하고 불편하고 불쾌하고, 짜증나는 하루 였는데 공사측은 사과는 커녕 되려 화를 내고 있고. 누구를 위한 신축주택공사 허가 였나요?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와 가족과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 이제는 암흑같은 내집으로..로 보이는 앞집 때문에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여기가 서울 도심 한 복판도 아니구 지방이 서울보다 좋은점이 여유와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조용함 상쾌한 공기인데.. 저희 주민들은 그것조차 이제는 할수 없다니요. 공사로 인해 나오는 섞는 악취와 꽝꽝 깨지듯 나는 소리들...전쟁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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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서천은 그린주택은 전쟁터
작성자	자치행정과	등록일	2017-06-29	조회	913
첨부
1. 평소 군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또한, 그린주택과 인접하여 신축중인 다세대 주택공사로 인하여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된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합니다. 2. 특히, 지난 6월 23일에는 무더운 날씨에 신축부지에 설치된 예상치 못한 상수관을 건드려 이설과정에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3, 귀하께서 염려하시는 신축 건물로 인한 채광등 피해우려에 대하여는 공감하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이격거리를 3.2M로 조정(대지안의 공지규정 2M이상)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본 공사로 인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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