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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행사를 다녀와서... 글의 상세내용

『 해돋이 행사를 다녀와서...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해돋이 행사를 다녀와서...
작성자 석진상 등록일 2004-01-01 조회 850
첨부  
저는 서천이 고향이고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있습니다.
내고장이 발전하고 많은 관광객이
오길 바라며 이렇게
해돋이 관광에 대해 경험을 남깁니다.
우선은 서천군의 준비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도 많이 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곳이라고 말들을 나누더라고요..
서천출신으로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셔틀 버스 기사 아저씨도 매우 친절하셔서
사람들이 버스안에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암튼 모든 면에서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함께간 친구들도 모두 괜찮다고 담에 또 오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을 몇가지 적겠습니다.
우선 들어올때는 차가 막히지 않았지만
주차장을 나가는데 무지하게 차가 막히더라고요
행사가 끝나고 저는 1일 12시에 주차장을 나갔습니다.
뭐,, 해돋이 관광지는 모두 주차로 인한 문제가 있기 마련이지요.
해돋이 행사를 위해 도로를 새로 낸다는 것도 힘든것이고
하지만... 그 넓은 주차장에 화장실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모든 관광객이 아침이라 볼일이 많은 시간이라
화장실의 부족은 극히 참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30분 넘게 줄을 서고
기다리면서 하는말이 차막히는건 이해해도
화장실 없어서 다시는 안오다는 말들을
거침 없이 하더라고요.. 참 아타까웠습니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역시 바가지 ...
어느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여기 서천사람이 장사하면 바가지라도 사먹는데
다 외지사람이 들어와 장사하고 엄청 비싸게 받는다고
절대 사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하긴 컵라면이 2500원
했으니..
암튼 내년에는 훌륭한 준비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서천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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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행사를 다녀와서...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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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돋이 행사를 다녀와서...
작성자 서천군수 등록일 2004-01-15 조회 761
첨부  
먼저, 우리군의 명소인 마량리 해돋이 마을에 오셔서 새해를 맞이 하셨다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더욱 보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적극적인 건의에 감사를 드리며, 댁내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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