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면영농 지도자료 24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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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서천 | 등록일 | 2010-07-13 | 조회 | 3528 | |||||||||||||||||||||||||||||||||||||||||||||||||||||||||||||||||||||||||||||||
첨부 | ||||||||||||||||||||||||||||||||||||||||||||||||||||||||||||||||||||||||||||||||||||
당면영농 지도자료
【1. 기후 현황】
【2. 작물관리 요령】
〈본 논 관리〉 ○ 여름철 비가 오는 기간이 많을 경우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 으므로,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한다. ○ 논두렁, 제방 등을 점검하여 무너질 우려가 있는 곳은 보수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논은 물꼬를 낮게 조정해 주며, 배수로의 잡초를 제거하여 물 빠짐이 잘 되도록 해 준다. ○ 이삭거름은 어린이삭의 크기가 1~1.5㎜ 정도 자랐을 때(이삭패기 전 25일경) 맞춤형 이삭거름을 주거나 N-K복합비료(18-0-18)의 경우 10a당 15kg을 주도록 한다. ○ 산간고랭지, 거름기가 많은 논, 잎도열병이 발생한 논이나 이삭거름 주는 시기에 비가 자주 올 경우에는 질소질 거름은 주지 않고 칼리질 비료는 주도록 한다. 〈벼 병해충 발생정보〉 □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 예보 ○ 잎도열병은 앞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발생 우려 ☞ 도열병에 약한 품종과 잎 색이 짙은 논은 적용약제로 1회 방제 ○ 잎집무늬마름병은 웃자라고 분얼이 많은 논에서 발생 ☞ 볏대 아래 부위를 잘 살펴보아 병무늬가 보이면 살충제와 동시 방제
□ 애멸구, 벼물바구미 : 예보 ○ 애멸구는 보리, 사료작물 등 2모작 지역에서 애멸구 3세대가 알에서 깨어 나와 병에 약한 품종에 붙어 바이러스를 옮길 우려가 있음 - 모내기 때 상자처리제를 사용하였더라도 흑미벼, 추청벼 등 벼줄무늬잎마름병에 약한 품종을 이앙한 지역은 예찰 강화 ☞ 논을 살펴보아 애멸구 밀도가 높으면 속효성인 유·수화제로 방제
○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비로 인해 뿌리가 노출된 포기는 빨리 흙으로 덮어 주도록 한다. ○ 콩의 북주기 작업은 김매기를 겸하여 꽃이 피기 10일전까지는 마치도록 하고, 비료기가 많거나 웃자라 쓰러질 우려가 있는 포장은 본엽 5~7매 때 순지르기를 한다. ○ 감자 역병은 온도 15℃, 습도 85% 이상의 조건이 7일 이상 지속되면 발병되므로 침투성 살균제를 7~14일 간격으로 살포하여 예방한다.
○ 비바람에 쓰러진 포기는 즉시 세워 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장은 북주기를 해 주며, 배수로를 정비해서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역병은 장마기간 중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지역이나 두둑이 낮은 포장에서 급격히 번질 우려가 있고 특히 상습지에서 발생이 심하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한다. ○ 역병은 장마기간 중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지역이나 두둑이 낮은 포장에서 급격히 번질 우려가 있고 특히 상습지에서 발생이 심하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한다. - 침수가 되었거나 과습한 포장에서는 역병 등의 병해가 발생되기 쉬우므로 예방 위주로 적용 약제를 살포토록 하고, 예찰정보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 탄저병은 주산단지 중심으로 기온이 높아지면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병 발생 초기에 예방위주로 적용약제 살포한다. ○ 고추 담배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등 해충은 발생 밀도가 높을 경우에는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발생초기 밀도를 감소시킨다. ○ 붉은 고추는 가능한 일찍 수확하여 다음에 열리는 고추가 잘 자라도록 해 주고 웃거름은 35~40일 간격으로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한다. ○ 장마기간 중에 붉은 고추를 건조할 때는 건조기를 이용하면 희나리도 적고 상품성도 높아진다. - 건조할 때 건조기 초기온도는 65℃에 5~6시간 건조한 후 전기를 끈 후 건조기내 습기를 제거한다. 그 후 다시 60℃로 조절하여 7~8시간 건조한 후 다시 55℃에 17시간을 건조한 다음 햇빛에 2일정도 말리면 태양초와 같이 된다.
○ 수박은 토양수분이 많으면 뿌리의 기능이 약해지게 되므로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밭은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고, 강한 비바람으로 인하여 덩굴이 흐트러진 포장은 알맞게 유인해 주도록 한다. ○ 세력이 너무 강하여 웃자라게 되면 통풍이 불량해져 병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알맞은 초세가 유지되도록 한다. ○ 수박, 참외 등 열매채소류는 장마철에 덩굴마름병, 탄저병, 역병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 위주로 잎의 앞, 뒷면에 골고루 적용 약제를 뿌려주도록 하되 약종을 달리 한다.
□ 고추 역병·탄저병 : 주의보 ○ 역병은 장마기간 중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지역이나 두둑이 높지 않은 포장에서 급격히 번질 우려가 있음 ☞ 상습지에서 발생이 심하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고 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땅 닿는 부분까지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예방위주 살포 ○ 탄저병은 기온이 높아지면 병 발생이 번질 것으로 예상 ☞ 발생 초기에 예방위주로 적용약제 살포
□ 토마토 반점위조바이러스병(총채벌레) : 주의보 ○ 고추와 토마토 밭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증가되어 토마토 반점위조바이러스 발병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 고추 : 윗부분의 잎이 황화증상이 나타나며 일부 죽는 증상이 나타남 - 토마토 : 윗부분의 잎은 연한 황화 증상이 나타나면서 전반적으로 짙은 보라색으로 변색 되고 줄기가 죽게 됨 ☞ 병을 매개하는 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전용약제를 살포하고(주변 잡초에도 살포) 시설 재배에서는 측창을 설치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매개충을 철저히 차단 ☞ 병 증상이 보이면 병든 포기를 뽑아 땅에 묻거나 태워 제거 ☞ 발생지역에서는 토마토, 고추, 가지, 상추 등의 작물재배를 피하고 시설재배 시 정식 전에 토양소독을 실시하여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성충과 번데기 밀도를 초기에 낮춤과 동시에 주기적으로 방제
□ 담배가루이, 진딧물 등 채소 해충 : 예보 ○ 최근 꽃노랑총채벌레, 담배가루이, 목화진딧물 밀도가 높은 경향임 ☞ 시설내 황색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유인 해충량을 조사한 후 적용약제를 바꿔가며 7일 간격 3회 살포 ☞ 천적을 이용할 경우에는 천적이용 해충 방제 모델에 맞추어 천적 투입 ○ 채소류에서 발생되고 있는 진딧물과 응애는 고온 건조한 날이 많아지면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새순이나 잎 뒷면을 살펴보아 발생초기에 방제하되 계속 발생될 때는 성분이 다른 적용 약제로 2~3회 방제
〈과원관리〉 ○ 집중 강우시 과원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면 물 빠짐이 나빠지게 되므로 풀을 베어주고 경사지나 개간지 과원은 비가 많이 내리면 겉흙이 씻겨 내리기 쉬우므로 풀을 키우거나 비닐, 부직포 등으로 덮어 주도록 한다. ○ 웃자라는 가지는 나무 안쪽에 그늘을 만들어 햇빛이 잘 들지 못하여 꽃눈 발달을 해치고 병해충 발생을 조장하게 되므로 하계 전정을 실시하며, 과실이 커짐에 따라 늘어지는 가지는 받침대로 받쳐 주거나 끈으로 매달아 준다. 〈과수 병해충 발생정보〉 ○ 사과 겹무늬썩음병은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생육 후기에 병 증세를 나타내는데 장마기를 전 후하여 많이 감염됨 ○ 사과 갈색무늬병은 포자가 많아 비가 계속 올 경우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 ☞ 겹무늬썩음병과 갈색무늬병은 비 오기 전이나 비온 후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 ○ 사과 “홍로” 품종의 경우 탄저병 발생이 우려됨 ☞ 비가 오기 전이나 온 직후에 1회 방제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나도록 적용약제를 과실에 충분히 묻도록 천천히 살포 ☞ 약제 살포 전 희석액의 pH를 확인하여 pH 6.3∼6.7 범위로 조정하여 사용
□ 감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복숭아 세균성구멍병 등 : 예보 ○ 감 탄저병과 둥근무늬낙엽병은 강우로 포자가 증가하여 발생이 우려 ☞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은 동시방제 실시 ○ 복숭아 세균성구멍병은 장마기에 접어들면 열매로 전염이 예상됨 ☞ 봉지를 씌우지 않은 곳은 철저한 방제로 피해 예방
□ 과수 꽃매미 : 예보 ○ 꽃매미 약충은 나무줄기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저해하고 성충은 과실과 봉지에 그을음을 유발하여 상품가치를 크게 떨어뜨리는 해충임 ○ 현재 약충으로 포도, 대추 등 과수와 인근의 가죽나무, 환삼덩굴, 쑥 등에서 즙액을 빨아 먹고 있으며 방제 후에도 계속해서 과수원으로 유입되고 있음 ☞ 수시로 예찰하여 발생이 확인되면 과수원뿐만 아니라 인근 산림·휴경지 등까지 적용약제로 방제 ☞ 친환경 농가포장 등은 포도밭 주위에 트랩식물(가죽나무 수간주사)을 설치하여 꽃매미 유인 방제 ※ 7월 중하순 성충 활동기에 포도당 10%+스토네트수화제 등 약제를 혼합하여 수간주사(500주 정도 설치)
□ 배 꼬마배나무이 : 예보 ○ 꼬마배나무이는 기온이 높은 7~8월에는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임 ☞ 발생이 많은 지역은 추가로 다른 병해충과 동시방제 실시
□ 응애, 복숭아순나방·심식나방, 깍지벌레류 등 해충 : 예보 ○ 배, 사과에서 점박이응애는 온도조건이 좋아져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임 ☞ 발생정도를 관찰하여 발견되면 적기에 방제하고, 약제 저항성이 생기므로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번갈아 살포 ○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 발생이 증가하고 있음 ☞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발생여부를 예찰한 후 동시방제를 실시하여 고온기에 밀도증가로 인한 과실피해 예방 ○ 깍지벌레류는 5~6월에 알에서 깨어난 약충이 가지나 열매로 이동하여 피해를 줌 ☞ 상습피해지를 중심으로 정밀예찰을 하고 발견되면 적용약제로 방제
○ 장마철에는 비가 오고 흐린 날이 많아 시설 화훼류는 햇빛이 부족하여 웃자라게 되므로 아주심기 할 때는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포기간격을 충분히 유지해 준다. ○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하우스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여 외부의 물이 하우스 안으로 들어 오지 않도록 한다. ○ 습도가 높으면 각종 병 발생이 많아지게 되므로 환기를 잘 해 주고, 예방 위주로 농약을 뿌리도록 한다. ○ 여름 재배를 하고 있지 않는 하우스는 염류 집적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을 담아 두거나 헌 비닐을 덮어 태양열 소독을 한다. ○ 7월 출하를 목적으로 차광재배를 하는 국화는 고온하에서 한계일장 단축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관생화(꽃속에 꽃이 생기는 현상)가 발생되지 않도록 온도관리에 유의한다
○ 세균성갈변병은 균상 표면의 건조와 과습이 반복되거나 관수한 물이 증발하지 못하고 버섯의 표면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될 때에 많이 발생하므로, 재배사 내의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조절해 주고, 물을 준 후 반드시 환기를 실시하도록 하며 낮과 밤의 온도관리를 잘 해주도록 한다. ○ 푸른곰팡이병은 재배사 주위에 병원균 밀도가 높고 폐면·볏짚에 수분이 많거나 부족하여 이상 발효가 되거나 습도 조절이 적절치 못할 때 많이 발생하므로 배지의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 버섯파리 유충은 버섯에 구멍을 뚫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성충은 각종 병원균과 선충· 응애 등을 옮기게 되므로 재배사 출입구와 환기창으로 파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충망을 설치하고 재배사 주위에 살충제를 뿌려 농약 냄새로 인한 버섯파리 성충의 침입을 차단해 주도록 한다.
〈가축 사양관리〉 ○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축사와 운동장, 초지 및 사료포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특히 축사 주변이나 퇴비장 주변의 물웅덩이와 잡초를 제거하고 살충제를 뿌려서 해충의 서식처를 없애도록 한다. ○ 젖소는 착유우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에 150ℓ 정도의 물을 마시므로 착유 대기 장소나 착유실 출구, 그늘막 주변 등에 급수시설을 설치하여 신선한 물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해 준다. ○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사료가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3~4일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양을 사료빈에 넣도록 하고, 사료빈을 비울 때에는 내부에 붙어있는 부패된 사료를 제거해 주며, 비가 자주 오는 시기이므로 뚜껑 관리를 잘 하여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닭이 고온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낮 시간에는 사료 주는 양을 줄여주고, 온도가 떨어지는 아침과 저녁에 사료 주는 양을 늘려주도록 한다. 〈초지 사료작물 관리〉 ○ 장마기간에 방목을 시키거나 장비로 풀을 벨 경우에는 토양을 파헤치게 되어 초지 황폐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여름철 고온기에는 목초를 너무 짧게 베어주면 뿌리의 활력이 떨어지고, 무성하게 놔두면 호우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풀의 키가 10~15㎝ 정도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 담근먹이용 옥수수와 수수류는 태풍이나 호우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예방조치를 하고, 옥수수 담근먹이 만드는 적기는 황숙기로 암이삭의 수염이 나온 후 40~45일 정도가 지난 시기이므로 적기에 수확하여 양질의 담근먹이를 만들도록 한다. 〈가축 질병예방〉 ○ 장마기간 중에 축사는 충분한 통풍환기를 시키고 분뇨를 제거하여 적정습도를 유지하고 유해가스를 줄여 주어야 한다. ○ 장마철 축사를 소독할 때는 소독약의 효력 작용시간(10~30분), 희석 가능성을 고려하여 비가 오기 전에 소독을 완료토록 한다. ○ 구제역 및 돈열 방지를 위하여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상시 외부인이 축사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로를 차단하며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질병이 발견되면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 고온에 의한 기립불능증, 열사병 등의 예방을 위하여 선풍기 등으로 바람을 불어주거나 시원한 물을 분무하여 체온을 내려주고 축사 내로 햇빛이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축사 지붕에 그늘막이나 환풍기 등을 설치하여 축사 안의 체감온도를 내려주도록 한다. ○ 외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모기, 파리 등 유해 곤충에 의한 피해를 보게 되므로 축사 주변에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분뇨에 발효제를 첨가하여 충분히 발효시켜 발효열에 의한 살충을 하고 밤에는 모기퇴치 전구, 살충등을 이용하여 질병 전파를 막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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