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비료 시용량 감축(10~11kg/10a→7~9kg)

❑ 10a당 질소시용에 따른 단백질 함량 차이 비교

❑ 질소비료 과다하게 줄 경우

  - 쌀의 불완전미가 증가하여 쌀의 외관 품질 저하 됨.

  - 현미의 청미와 유백미 그리고 백미의 심복백미가 증가되어 쌀의 외관상 품위와 밥맛이 떨어짐.

  - 쌀의 아밀로스 함량이 차이가 없으나 단백질 함량이 증가되고 Mg/K비가 감소되어 미질이 떨어짐.

  - 태풍, 호우 발생시 벼 도복 발생

  -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증가 등으로 쌀의 품질 저하

  ※ 기상청 전망 : 7~8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태풍의 수가 2~3개,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강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시비처방 및 적기시용(N성분량)

  - 사용기준량은 일반쌀은 9kg/10a이며, 나눠주는 비율은 밑거름(5kg/10a), 새끼칠거름(2kg/10a), 이삭거름(2kg/10a)이며, 새끼칠거름 생략시 밑거름+새끼칠거름 : 이삭거름 = 7 : 3의 비율로 주는 경우가 있다.

  - 시비량은 토양검사결과에 의거 처방함이 좋고, 농가 보유 비종을 사전 조사하여 실량을 계산하여 처방

❑ 맞춤형 비료 시용

(기준량 : 9kg/10a)

  - 맞춤형 비료 시용 : 밑거름 70%, 이삭거름 30%

    (1단계) 벼 밑거름 줄 때 ☞ 맞춤형 비료만 시용

    (2단계) 벼 새끼칠 거름  ☞ 주지 않기

    (3단계) 벼 이삭거름 줄 때 ☞ NK복비 또는 맞춤형 비료로 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