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을 더하는 비인 4호, 비인중 28회 동창회 5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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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정희 | 등록일 | 2018-03-29 | 조회 | 1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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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인면(면장 신동순)에서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 비인면에서 진행하는 ‘행복을 더하는 비인’제 4 호로 비인중학교 28회 졸업생 5명(신관섭, 임관수, 신창용, 유미혜, 박창순)이 함께 선정됐다.
서천특화시장 “혜빈수산”사장 임관수 외4명의 비인중 동창생들은 설명절을 앞두고 마을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오랜 세월 함께하며 마을에 대한 애향심이 남달랐다. 어렸을 적에는 친자식처럼 아껴주던 이웃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어느새 나이가 들고 자식들이 외지로 다 떠나 홀로 어렵게 살아간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비인면 선도리에서 “바다해물나라”를 운영하는 유미혜씨는 ‘비인면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마음이 기쁘다.’며‘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에 젊은층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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