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인면, 목욕도 하고 칼국수도 먹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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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인면 | 등록일 | 2018-01-25 | 조회 | 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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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데이 사진(18. 1. 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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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면(면장 신동순)은 1월 25일 비인목욕탕에서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독거어르신 등 총 15명을 대상으로 2018년 첫 목욕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와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비인봉사단이 힘을 합쳐 2017년부터 진행한 ‘목욕 수호천사’는 2018년부터 마을 별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셔와 매월 넷 째주 목요일 목욕을 한 후 따끈한 칼국수를 먹는 ‘목욕하고 칼국수 먹는 데이’로 진행하여 다양한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개선되었다. 이 날 10명의 행복비인봉사단원들은 2인 1조로 구성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운 몸과 마음을 닦아드리고 직접 등도 밀어드리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2017년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근심 걱정과 함께 깨끗이 씻어냈다. 목욕봉사 서비스를 받은 성내 1리 이 모 어르신은 “목욕은 친자식도 해주기 어려운 일인데, 개운하게 목욕도 하고 맛있는 칼국수도 대접받으니 오늘이 마치 내 생일 같다”며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더 오래오래 살아야겠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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