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초면 잔치 잔치 열렸네 | ||||
---|---|---|---|---|---|
작성자 | 장윤용 | 등록일 | 2011-08-02 | 조회 | 4116 |
첨부 |
19308_11607_051.jpg
?atchFileId=FILE_000000000078559&fileSn=0 19308_11607_051.jpg |
||||
|
|||||
시초면 “잔치 잔치 열렸네”
독거노인 위한 수양부모 경로잔치 시초면(면장 장윤용)이 주관하고,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회장 장건용)가 주최한 수양부모 경로잔치가 2010.12.16 마서 덕암옛고을 황토방에서 열렸다. 이날은 면내 독거노인 230명 중 100명의 노인들이 참석해 봉사원들의 도움으로 목욕을 마치고 축하선물을 전달 받는 등 수양자녀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각 마을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공직자 참사랑봉사단 등 면내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시초초 학생봉사단 18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회간 결연으로 지난해 수양부모의 연을 맺은 노인들은 간만의 바깥나들이에 다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잔치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은 “오랜만의 외출이 너무 즐겁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준 시초면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행사 준비를 위해 전심을 쏟은 이생규 한산케미칼(화양면 소재) 대표와 김용혁 시초초 교장, 구기만 시초면이장단 협의회장이 그 공을 인정받는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밖에 조이환 도의원의 노랫가락으로 흥을 돋운 노인들은 2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여흥을 즐겼다. 한편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는 2009년 1월 15일 창립,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무의탁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저소득층 관광, 귀농인 환영선물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