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섬매자기(유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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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2-05-29 | 조회 | 1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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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로 근경은 길게 옆으로 벋고 그 끝에 괴경이 생기며 줄기는 곧추서고 세모지며 기부가 약간 팽대하고 기부에만 마디가 있으며 높이 40~100㎝이다.
잎은 주로 근생하여 벋으며 편평하고 너비 2~5㎜이다. 꽃은 7~10월에 피고 화서는 두상으로 밀집하는 1~6개의 소수가 모여나며 때로 1~2개의 짧은 가지가 있고 포는 엽상으로 1~3개이며 화서보다 현저히 길다. 소수는 난형으로 길이 8~15㎜, 너비 6~8㎜이고 윤채가 나는 적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인편은 타원형으로 길이 5~6㎜이고 막질(膜質)로 잔털이 있으며 끝이 오목하고 중륵 끝은 돌출하여 약간 반곡하는 1~2㎜의 까락이 있다. 수과는 중앙이 잘록한 렌즈형으로 양가가 예리하고 자침이 없다. 본종은 매자기에 비해 화서의 가지는 단축하여 거의 두상으로 되고 드물게 측생 소수 1개로 퇴화하며 과실은 렌즈 모양으로 암술머리는 2개이다. 해안 가까운 습지에 난다. 전남(완도, 대흑산도)에 나며 일본, 만주, 사할린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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