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류생태전시관 관람 잠정중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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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1-18 | 조회 | 2011 |
등록일 | 2010-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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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천군이 조류생태전시관의 관람을 중단한다.
서천군은 18일 현재 ‘심각’인 가축 질병 위기대응단계가 낮춰질 때까지 관람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서천군은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류생태전시관 입구에 손 소독기, 발판소독기 등을 두고 관광객을 맞았으나 관람자체를 아예 중단키로 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관광객 끌어들이기도 중요하지만 지역축산농가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관람 중단조치 결정을 내렸다”면서 관광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마서면 금강하굿둑 일대에 있는 조류생태전시관은 50억원을 들여 새로 리모델링했다. 2009년 12월 문을 열어 가족단위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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