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맥류 10월 중하순 적기 파종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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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3-10-10 | 조회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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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맥류 적기 파종 당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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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맥류 10월 중하순 적기 파종 당부
- 보리·밀 파종 적기 , 10월 중·하순 ~ 말까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맥류의 안전한 월동을 위해 이달 말까지 파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다. 보리와 밀은 월동 전 본잎이 5∼6매가 되어야 안전한 월동이 가능하며 서천지역 파종 적기는 10월 중하순이다. 맥류는 너무 일찍 파종하면 월동 전 유수가 형성되어 어린 이삭이 얼어 죽을 수도 있으며, 파종이 늦으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인 이유기(엽수 3~4개)로 월동하여 동사 위험이 있고 분얼이 줄어 수량 감소까지 이어지며 수확이 늦어져 후작물 파종도 연이어 지연된다. 기상여건, 이모작 등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늦어도 11월 5일까지 파종하고, 대신 종자량을 20~30% 늘려 파종하는 것이 수확량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파종 시기에 비 예보가 있을 경우 포장이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배수골과 배수로를 미리 확보하고, 파종이 끝난 포장은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만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고품질 맥류 생산과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해 적기 파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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