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벼 이기작 품종 빠르미 첫 모내기 | ||||
---|---|---|---|---|---|
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3-05-11 | 조회 | 167 |
첨부 |
서천군, 벼 이기작 품종 빠르미 첫 모내기.PNG
?atchFileId=FILE_000000000174957&fileSn=0 서천군, 벼 이기작 품종 빠르미 첫 모내기.PNG |
||||
|
|||||
충남 서천군은 벼 이기작 품종인 빠르미 첫 모내기를 최근 문산면 김경태 농가에서 실시했다.
23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날 처음 이앙한 면적을 총 4ha로 품종은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극조생종인 빠르미다. 이앙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이 80일 안팎에 불과해 국내 품종 가운데 유일하게 이기작이 가능하다. 수확은 7월 말에서 8월 초로 예상되며 쌀 수확량은 10a(300평)당 520kg 정도다. 이번에 모내기를 마친 해당 농가는 빠르미 수확 후 그 논에 또다시 빠르미를 이앙해 11월 상순께 10a당 400kg을 추가로 수확할 예정이다, 장순종 서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조기재배는 야간 저온의 급격한 온도변화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만 9월 이후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수확기 피해 부담이 적고, 추석 전 조기 수확으로 햅쌀시장을 선점하기 유리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