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콩·옥수수 등 밭작물 해충 방제 서둘러야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7-03 | 조회 | 183 |
첨부 |
사본 -20200626_101101(밭작물).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5276&fileSn=0 사본 -20200626_101101(밭작물).jpg 사본 -20200623_120559(밭작물).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5276&fileSn=1 사본 -20200623_120559(밭작물).jpg 사본 -1593160059730(밭작물).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5276&fileSn=2 사본 -1593160059730(밭작물).jpg |
||||
|
|||||
- 최근 높아진 기온으로 밭작물 나방류·응애·노린재 기승으로 피해 발생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평년보다 높아진 기온으로 밭작물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그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철저한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군농업기술센터 예찰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20%이상 나방류·응애·노린재의 발생이 증가되어 본격 생육기에 접어든 콩, 참깨, 옥수수 등 밭작물의 피해가 늘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특산물인 덩굴강낭콩의 경우 응애의 때이른 발생으로 적기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확기를 앞두고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농가에서는 자가예찰 및 예방위주의 방제를 실시하며 약액이 잎의 뒷면까지 충분히 뭍을수 있도록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방류?노린재의 경우 유충발생기에 방제가 이루어져야 살충효과가 크며 유충 활동습성에 맞추어 아침?저녁에 약제를 살포 한다. 응애는 살비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도록 하며 추가방제시 반드시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교호 살포해야약제 내성을 줄일 수 있다. 김조원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밭작물은 7월이 해충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로 초기방제를 통해 밀도를 줄여야한다. 이에 대비하여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지도와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하여 적기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