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과수 화상병 지역유입 차단 총력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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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6-08 | 조회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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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지역유입 차단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단 구성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최근 확산 추세에 있는 과수 화상병의 지역유입 차단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농가 지도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접지역인 천안, 익산 등에서 화상병 확진이 나옴에 따라 관내 사과·배농가에 대하여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화상병 방제 관련 영농정보 제공, 영농방역수칙 준수, 과원 청결 관리 등 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서 군은 3월 17일 사과·배 농가(13.3ha)에 대해 방제 약제를 지원한바 있으며 현재 과원 전수조사 결과 서천군에서는 발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수 화상병은 고온성 세균병으로 장미과 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의 조직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마르는 피해가 나타난다. 한번 발생하면 포장 전체를 소각하거나, 나무를 뿌리째 뽑아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 국가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청결한 과원 관리 및 과원 출입 시 사람과 작업도구에 철저한 소독은 필수이며, 적기 약제처리와 자율 예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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