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년 월동 사료작물 생육상황 양호, ‘적기 수확과 보관이 중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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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5-07 | 조회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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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사료작물 이삭이 나오고 10일 이내가 수확적기
- 호밀 4월말~5월초,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청보리는 5월 중순이 수확적기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에서는 월동 사료작물 수확기를 앞두고관내 사료작물 재배농가 대상으로 사일리지(담근먹이)제조 요령과 고품질 사일리지 생산을 위한 적기 수확을 당부했다. 금년 월동 사료작물은 1월 최저 평균기온(-1.5℃)이 평년(-5.8℃) 대비 4.3℃ 높았고, 강수량도 적정해 생육상태가 좋은 편이다. 또한 수확시기도 다소 앞당겨 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수확에 필요한 장비를 미리 점검하고 사일리지를 저장할 때 필요한 농자재 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료작물은 적기 수확이 사일리지 품질과 생산량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너무 일찍 수확하면 수분이 많아 사일리지 품질이 떨어지고 너무 늦게 수확하면 잎과 줄기가 딱딱해져 가축 기호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수확시기는 이삭이 나오고 10일 이내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초종별로는 호밀이 4월말~5월초이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청보리는 5월 중순 이 적기에 해당되며, 곤포사일리지는 적정수분함량이 65~70% 내외로 포장에서 사전 건조를 통해 수분함량을 충분히 맞추어야 질 좋은 사일리지 조제가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서천군 사료작물 재배 면적은 1,300여 ha로대부분이 이탈리안라이그라스가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통과 보관이 쉽고 가축의 건물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헤일리지(저수분 사일리지, 수분 40~50%)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예취 후 3일정도 하루에 1회 이상 뒤집어 주면 양질의 건초 생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서천관내 소 사육 농가는 544호에 13,281두로 소 사육비의 50%가 사료비인 만큼 사료작물 확대 재배와 적기 수확을 통해 조사료 생산량을 증대하는 것이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도움이 되므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축산기술팀 950-66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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