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생활개선회, 농촌사회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 결연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10 | 조회 | 255 |
첨부 |
새DSC_2065.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3584&fileSn=0 새DSC_2065.JPG |
||||
|
|||||
- 코로나19사각 독거노인 후원결연, 반찬나눔·안부확인 등 봉사활동 펼쳐 -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는 지난27일 농촌지역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독거노인 자살예방 후원결연을 맺고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서천군생활개선연합회는 서천관내 독거노인 40명과 생활개선회임원단이 1:1 후원을 맺고 사회적 단절과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후원결연 가구의 방문 사전동의를 얻은 후 된장국, 물김치 등 정성을 담은 반찬을 지역별 결연어르신에게 개별방문 전달 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매주 1회이상 안부전화, 매월 반찬나눔, 찾아가는 이미용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홀몸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 생활개선회 구연옥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특히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재경 생활자원팀장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사회에서 자살이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홀몸, 사별가족 등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후원으로 노인자살 예방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자살 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사회 자살율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군연합회를 중심으로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6628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