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농촌사회 활력을 위한 농촌여성문화 강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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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10-15 | 조회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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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여성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특강과 자살예방 다짐결의 추진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0월 1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서천군생활개선연합회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지역 농촌여성의 권익신장 및 전문능력 배양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이번 농촌여성문화강좌는 여성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천연생활용품 만들기 특강, 자살예방 다짐결의,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슬로푸드 및 쌀빵 전시？시식 등이 진행되었다. ‘여성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나사렛대학교 손병창교수를 초빙하여 여성농업인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법과 다양한 농작업 편이장비 설명, 작목별 맞춤형 농작업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건강한 농작업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천연생활용품 “향낭”만들기 실습교육을 통해 나에게 맞는 향기 찾기, 아로마 향기의 효능알기 등 간단한 소품변화에 따른 농촌생활의 활력감과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실습교육을 가지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교육에 앞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농촌사회 자살율 문제를 극복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선도실천 다짐결의를 실시하여 주목을 끌었다.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구연옥 회장은 “변화하는 농촌사회에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생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강좌를 통해 여성농업인 스스로가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노박래 군수는 인사말에서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서천농업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6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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