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태풍‘다나스’영향에 따른 비래 멸구류 예찰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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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08-07 | 조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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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멸구류 사전 정밀예찰을 통한 농가 피해 최소화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중국으로부터 멸구류가 비래됨에 따라 긴급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기방제 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 따르면 흰등멸구는 중국 남서기류를 타고 7월 21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많은 양이 지속적 비래되었으며 해안가 지대 벼 재배 필지에서 평균 20주당 5마리가 예찰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흰등멸구의 경우 지난해 서천읍 벼 재배 단지에 7월 중순 비래된 후 급격한 증식으로 큰 피해를 준바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하며 밀도가 높은 필지를 중심으로 1차 증식원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멸구류의 1차 방제시기는 8월 5일까지 적용약제로 방제를 실시 하며, 이앙시기가 늦은 논에서는 집중 발생이 우려되므로 비래 1주일 후 반드시 방제를 완료하도록 한다. 또한 2차 방제는 8월 중?하순에 실시하며 약액이 볏대 밑 부분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를 하여야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멸구류 정밀종합예찰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추진하고 즉시 예찰결과를 농업인, 친환경 단지, 유관기관에 통보하여 적기방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멸구류 비래 및 발생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농업인에 홍보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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