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업미생물 안개분무 “축사 냄새 · 더위 스트레스 날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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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06-26 | 조회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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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냄새 저감 현장 실용화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고민거리인 축사 냄새와 폭염기 더위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냄새 저감 현장 실용화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에 안개분무 시설을 보급하여 왔다. 농가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유용미생물을 살포해 냄새 저감뿐만 아니라 혹서기 온도하강에 따른 고온스트레스 예방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범사업 농가 이승준씨(기산면 두남리)는 “유용미생물 효과를 알면서도 인력으로 뿌리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으로 해결되어 노동력도 줄고 냄새 저감 효과도 더욱 커졌을 뿐만 아니라 작년 여름 폭염으로 소들이 고생이 많았는데 금년은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1회(매주 수요일) 생균제와 유용미생물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무상 공급 중으로, 생균제를 사료와 배합하여 먹이고 유용미생물(EM)을 살포할 경우 두배 효과를 거둘수 있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세희 축산기술팀장은 “금년도 한우농가 16개소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51개 농가에 안개분무시설을 설치하였고 향후 축산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소규모 축산 농가까지 농업미생물이 실용화 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하고 축산 냄새 없는 쾌적한 서천군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축산기술팀 950-66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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