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벼육묘·이앙 노동력 절감 신기술 보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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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05-13 | 조회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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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벼 소식(밀파) 이앙재배 현장 연시회, 소식재배 보급 앞장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은 지난 10일 벼재배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면 동지리 일원에서 『벼 소식 이앙재배 현장 연시회』개최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이날 연시회에서는 상자당 300~330g의 파종량으로 약15일간 육묘한 모를 소식전용이앙기를 이용하여 주당본수 3~5개로하여 3.3㎡(1평)당 50주를 이앙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벼 소식재배는 상자당 파종량을 기존130g~220g에서 250g~330g로 밀파하여 약15일간 육묘한 후 주당본수를 3~5개로 하여 3.3㎡(1평)당 37~50주를 이앙하는 기술로 과거 어린모 이앙재배를 개선 발전시킨 재배기술이다. 10a당 모판수를 기존의 30개에서 15개 내외로 줄여 육묘 및 이앙비용을 관행재배 보다 약30%이상 절감이 가능한 반면, 벼 수량 및 품질은 관행과 큰 차이가 없다. 전영근씨(44, 시범사업 대표농가)는 “육묘자재 및 관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벼 재배농가에 꼭 필요한 재배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금년 벼 소식(밀파) 이앙 현장연시회을 계기로 소식재배 면적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 김도형 팀장은 “소식재배는 관행의 약150%로 밀파하기 때문에 육묘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모소질이 약해지므로 모를 충실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파종후 15일이내(15일묘)에 이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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