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동 사료작물 적기 수확하면 품질 향상, 수확량 증가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5-28 | 조회 | 542 |
첨부 |
사료작물수확.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729&fileSn=0 사료작물수확.jpg 사료작물수확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729&fileSn=1 사료작물수확1.jpg 사료작물수확2.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729&fileSn=2 사료작물수확2.jpg 사료작물수확3.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729&fileSn=3 사료작물수확3.jpg 사료작물수확4.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729&fileSn=4 사료작물수확4.JPG 사료작물수확5.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729&fileSn=5 사료작물수확5.jpg |
||||
|
|||||
월동 사료작물 적기 수확하면 품질 향상, 수확량 증가
- 동계 사료작물 적기 수확으로 고품질 사일리지 조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적기수확으로 사일리지의 품질향상 및 생산량 증대 당부-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5월 말까지 관내 사료작물 생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질 좋은 사일리지를 생산하기 위한 적기수확 지도에 나섰다. 사료작물은 적기 수확이 사일리지 품질과 생산량 증대를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너무 일찍 수확하면 수분이 많아 사일리지 품질이 떨어지고 가축급여 효과도 낮아지게 된다. 또 너무 늦게 수확하면 가축이 먹었을 때 소화가 가능한 건물수량이 감소해 잎과 줄기가 딱딱해져 기호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조사료의 품종별 수확시기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기, 호밀은 개화기, 보리는 황숙초기 등이 적기에 해당되며, 곤포사일리지는 적정수분함량이 65~70% 내외로 포장에서 사전건조를 통해 수분함량을 충분히 맞추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서천군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사일리지외에도 건초나 헤일리지 같은 저수분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데, 품질 좋은 건초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4일 이상 비가 오지 않는다는 예보가 확인되면 예취한 후 반전기를 이용하여 주 3~4일 정도 하루 1회 이상 뒤집어 주면 양질의 건초를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곤포 후 비닐을 감는 횟수는 50%가 중복되게 4겹으로 감도록 하고 보관기간이 6개월 이상 될 때는 6겹 이상으로 감아주며, 사일리지 조제 후 45~60일 후에 가축에 급여하는데, 젖소는 사일리지 냄새가 우유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착유 후에 급여하면 된다. 서천관내 소 사육 농가는 517호 1만2558두로 소 사육비의 50%가 사료비인 만큼 사료작물 확대 재배와 적기 수확을 통해 조사료 생산량을 증대하는 것이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축산기술팀 950-6646~9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