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평가회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8-24 | 조회 | 802 |
첨부 |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1681&fileSn=0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1.JPG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2.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1681&fileSn=1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2.JPG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3.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1681&fileSn=2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3.JPG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4.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1681&fileSn=3 지역농업특성화사업평가회4.JPG |
||||
|
|||||
서천군, 벼농사 대체 3배 이상 높은 소득 작부체계 제시
- 서천군, 모시송편과 년3모작 연계한 지역농업발전 모델 제시 -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2017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평가회 개최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작부체계의 변경을 통해 쌀농사 단작보다 3배 이상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역농업발전 모델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된 곳은 지난 22일 비인면 성산리 시범사업 포장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2년차(2016년~2017년) 평가회장. 이날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평가회장에서 지역농업 발전방안으로 ‘모시송편 소재료 국산화와 연계한 지역적응 우수감자 1년 3모작 작부체계 확대보급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사업을 시행한 율성작목반 신영란 대표는 “10a당 평균 1,250천원이던 벼 단작의 소득을 1년 3모작(감자+동부+감자) 작부체계 실천을 통해 3배 이상 높은 약 4,000천원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동부는 지역특산품인 모시송편의 소재료로 활용하여 수입동부의 10% 국산동부 대체 효과를 가져왔으며, 송편의 쫀득한 식감을 높여 지역 가공업체의 소득향상에도 같이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작년부터 추진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은 논 대체소득 방법과 지역 가공 및 6차 산업을 상생시킬 목적으로 올해까지 논 활용 비가림시설하우스 3개 단지 78동(36,838㎡)을 조성시킨 것. 또한, 각종 박람회에서 100% 서천동부 및 서천쌀로 만든 모시송편의 홍보, 동부 및 감자 재배기술교육, 가공사업장 HACCP인증 등을 통해 식품의 안정성 및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이어 전달했다. 그리고 이날 평가회장에선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서서천농협, 장수록, 율성모시작목반간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1차), 가공(2차), 판매(3차)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업무협약의 주 골자는 지역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시키자고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앞으로 특화단지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농업기술센터는 덧붙였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인사말에서 “불안정한 농업소득을 향상시키려는 새로운 작부체계 시도가 돋보인다.”고 격려하며, 특화작목 육성으로 서천 농상품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농가소득 안정화 정책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