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농촌진흥청과 같이 봉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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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7-04-28 | 조회 | 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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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가꾸기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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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가꾸기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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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아름다운 풍경 가득한 서천에서
- 농촌진흥공무원과 서천 마을주민 모여 농촌마을 가꾸기 환경정비 - - ‘깨끗한 농업ㆍ농촌 만들기 캠페인’으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한다 - 풍성한 벚나무 및 다년생 수선화 등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충남 서천군 마서면 흥덕마을에서 지난 4월 26일 마을주민들과 농촌진흥공무원이 함께 모여 화단을 조성하고 마을 길 폐기물 등을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리는 시간을 가졌다. 깨끗한 마을 조성을 통해 언제나 방문해도 아름다운 농촌, 마을 주민들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농촌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클린 농촌 활동’은 ‘깨끗한 농업ㆍ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과장 박인철),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 흥덕마을 주민(이장 조용주)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마을과 농산물 재배지 주변의 폐비닐 및 농약병을 분리 수집하고, 마을입구 진입로에 화단을 조성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한, 농업미생물과에선 마을의 관심 작물인 토마토, 오이, 상추 등 하우스 재배작물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병해충의 적절한 방제를 위한 미생물제 지원 및 안전사용법 등의 교육도 병행 추진하여 마을주민과 ‘친환경 방제의 효과와 환경정화적인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용주 이장은 “깨끗한 농촌마을이 조성되도록 함께 노력한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아름다운 내고장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농업미생물과 박인철 과장과 농업기술센터 석희성 소장은 “환경정화 및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 있어 농업미생물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는 흥덕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날 1과 1촌 자매마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을 추구하며 농촌마을 환경정비 및 일손돕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지원기획팀 950-66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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