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과수 돌발병해충 방제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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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7-03-29 | 조회 |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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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돌발해충 방제 특별교육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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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과수 돌발해충 확실하게 잡아낸다
- 서천군, 과수재배농가 대상 돌발해충 방제 특별 교육 실시 -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돌발해충 방제교육에서 방제적기 중요성 강조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들의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과수재배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 돌발해충 방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선 과수 돌발해충의 정밀 예찰법을 통한 해충별 방제방법의 특징을 설명하고 돌발해충의 생육상태에 따른 적기 약제 살포시기와 방제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교육생들의 주의를 집중시켰다. 교육을 들은 이진수(가명, 판교면) 농가는 “나무줄기 등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갈색날개매미충을 볼 때마다 다음 작업의 의욕을 잃곤 했다.” 또한, ‘방제도 자주하는데 계속 늘어나는 게 뭔가 방제방법이 잘못되었구나?’ 느꼈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방제시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의를 진행한 충남농업기술원 최용석 작물보호팀장에 의하면, 갈샐날개매미충 및 꽃매미의 일차적 방제 시기는 과수 봄 전정 작업시기에 산란알의 제거해야만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차적으로 5월 부화개시일로부터 약 2주 후 50%이상 부화가 되는 시기에 일시에 공동방제해야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작년부터 서천군에서 예찰된 미국선녀벌레는 4월경 부화를 시작하므로 약충 발육이 왕성한 5월 말~ 6월 초에 방제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기술팀 김조원 팀장은 “부화예찰 후 일수를 가산하여 적기 방제시기를 산출하기 때문에 돌발해충에 대한 정밀한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을 추가하였다. 이어, “향후 다가오는 부화시기에 예찰을 강화하여 농가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시켜 돌발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6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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