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농 궁금증 직접 찾아가서 현장에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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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6-07-22 | 조회 |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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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교육 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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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52개 마을 1,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찾아가는 당면과제 현장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13개 읍면별 오전 11시, 오후 2시 두차례 나눠 진행하며, 농작물 생육단계 중 지금시기에 꼭 실천해야 할 농업기술 및 앞으로 수확까지 대비해야 할 점 등을 교육하며, 현장의 문제점 등을 직접 보고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준다. 주 내용으로는, 벼 본답 중점관리 대책으로 이삭거름 적기 시용, 벼 쓰러짐 대책, 병해충 방제 방안 등을 다루며, 밭작물과 시설채소는 현장실물을 활용하여 병징을 파악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다룬다. 또한, 최근 봄철 고온으로 늘어난 월동해충인 먹노린재 및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긴급 공동방제의 필요성 및 방제적기에 대해 설명하고, 갑작스런 집중호우에 대비한 농작물 피해예방 대책 및 영농시설 사전 안전대책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 중에 있어 농업인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농업인들에게 해충에 대한 피해예방 및 당면현황을 알리고자 작년까지 읍면별 2회였던 교육을 4회로 늘려 더욱 현장기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에 있다. 농업기술센터 석희성 소장은 “이번 여름철에는 고온에 의한 해충피해 및 집중호우에 따른 병해충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어 사전대책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시기이다.”면서, 이번 현장교육을 통하여 농업인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 950-6621~6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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