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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월동작물 재생기 이후 10일간 웃거름 시용적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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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6-03-16 | 조회 | 1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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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포장 확인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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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새뿌리 확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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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생육재생기 판단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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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 및 맥류, 사료작물 등 1,500ha를 대상으로 웃거름 시용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2월 상순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높고 일조량도 많으며, 특히 12∼13일 이틀간의 강우로 월동맥류의 생육재생기가 전년보다 5일정도 빠른 2월 13일경으로 조사되었으나, 14∼15일의 추위로 토양에 결빙층이 다시 형성되어 생육이 일시 정지한 상태이므로 본격적인 생육재생기를 18일 이후로 보고 웃거름은 생육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2월 20일∼29일 사이에 주는 것이 알맞을 것이라 전했다. 일반적으로 사료작물 및 맥류의 경우 일평균기온 0℃ 이상의 날이 5~7일간 지속될 때가 생육재생기가 되며, 새로운 잎과 뿌리가 형성되는 이 시기에 웃거름을 시용해야 이삭당 알 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고, 양파와 마늘 등은 1차 비료를 적기에 줄수록 생장과 저장성이 좋아진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폭설로 쌓인 눈이 녹으면서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 및 황화현상이 심하므로 배수로 정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맥류의 웃거름은 생육재생기에 요소를 1회 10㎏/10a(사료작물은 20㎏/10a)를 시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사질답 및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시비하고, 습해에 약한 청보리, 보리 등 황화현상이 심한 포장은 요소 2%액을 100ℓ/10a 기준으로 2 ~ 3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늘의 웃거름은 2월 중하순 이후 10일 이내에 두 번 나누어 주며, 한번에 10a당 요소 17㎏, 황산가리 13㎏ 또는 염화가리 10㎏을 주고, 양파의 경우에는 2월 하순에 10a당 요소 13㎏, 염화가리 5㎏을 주면 된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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