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폭설 피해농가 분석, 유형별로 예방지도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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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5-12-18 | 조회 |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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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노후로 하중을 견디지 못해서 입은 피해.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7680&fileSn=0 시설노후로 하중을 견디지 못해서 입은 피해.JPG 시설외부 피복물 마찰력 증가로 눈이 내려가지 않아 입은 피해.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7680&fileSn=1 시설외부 피복물 마찰력 증가로 눈이 내려가지 않아 입은 피해.JPG 쌓인 눈의 떨어지지 않아 하중으로 피해(외부피복물에 의한).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7680&fileSn=2 쌓인 눈의 떨어지지 않아 하중으로 피해(외부피복물에 의한).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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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폭설 피해농가 분석, 유형별로 예방지도에 나서
- 작물재배 시설하우스 폭설피해 최소화 위한 유형별 피해분석결과 내놓아 -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폭설피해 유형별로 사전 안전관리 당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1월 26일 ~27일 갑작스런 폭설로 관내 작물재배 시설하우스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의 피해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폭설피해의 원인분석 결과를 관련 농가들에게 전달하고 기상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유형은 크게 4가지로 나눠지며, 첫 번째 유형은 시설의 노후로 적설하중에 대한 내성이 낮아지고 필름 마찰력이 증가하여 눈이 미끄러지지 않고 쌓인 피해, 두 번째는 시설외부에 설치된 차광망에 의해 눈이 미끄러지지 않고 쌓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셋째 요인은 시설 바닥의 피복, 내부 보온재 설치로 햇빛을 차단하여 낮 동안에 들어오는 열에너지가 토양에 축적되지 않아 저녁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인 피해, 마직막으로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연동하우스의 곡부부분으로 눈이 미끄러져 쌓여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유형별 분석을 토대로 대설피해 최소화를 위해선 사전 대책으로 시설내부에 지주를 세우는 등 노후시설에 대한 보강 시설을 설치하고, 외부 보온덮개ㆍ차광망을 걷어내어 쌓인 눈이 미끄러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눈이 계속 내릴 때에는 하우스 지붕 및 곡부에 쌓인 눈을 수시로 제거하고, 난방기를 활용하여 하우스 지붕 위의 눈을 녹여내려야 하며, 온실내부의 피복재 등을 걷어 지열이 발산되게 함으로써 하우스 지붕 위에 쌓인 눈이 녹을 수 있도록 관리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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