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업의 6차산업화 주역, 농산물 가공교육 성과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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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5-12-09 | 조회 |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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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전시 소개 (가운데 군수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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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6차산업화 주역, 농산물 가공교육 성과 평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12월 농촌여성문화강좌 성황리에 종료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12월 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여성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여성 리더의 이미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 생활개선회원이자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자기관리에 대한 특강과 꽃차 및 꽃음식 가공 및 6차산업화를 위한 상품화 과정 등의 순으로 열린 이날 강좌는 2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퍼스널이미지연구소장 강진주 강사는 생활개선회원의 역할 수행과 농사일이라는 바쁜 일상 속에 빠져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의 농식품의 6차산업화과정에서 소비자와의 유대관계를 위해서는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보다는 장점을 당당하게 보이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하여 회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농산물 가공상품화와 농촌여성의 농식품 가공교육 과정에 대한 성과 전시 및 쌀빵, 발효식초, 발효와인 및 음료, 꽃음식, 그리고 모시떡 등 가공 상품화에 대한 시식 및 평가 등을 통하여 농식품가공 소재의 다양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들은 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신상애 회장은 “서천의 미래농업 변화에 있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이때, 여성리더로서의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면서,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이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박래 서천군수는 인사말에서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6차 산업분야에서 생활개선회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6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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