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 농부의 식탁 ‘모시’, 본격적인 손님맞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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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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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hFileId=FILE_000000000117242&fileSn=0 개소식 컷팅.jpg 노박래 군수님 인사말.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7242&fileSn=1 노박래 군수님 인사말.JPG 박호선 대표 인사말.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7242&fileSn=2 박호선 대표 인사말.JPG 상 차림.JPG ?atchFileId=FILE_000000000117242&fileSn=3 상 차림.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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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농부의 식탁 ‘모시’, 본격적인 손님맞이
- 외식 중심형 6차산업 수익모델 사업장, 개소식 갖다 - - 서천군 지역 특산물 모시, 다양한 음식으로 탈바꿈하다 - 서천군 기산면의 아이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호선)이 지난 25일 외식중심형 6차산업 수익모델 사업장인 서천농부의 식탁『모시』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서천농부의 식탁 ‘모시’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한 6차 산업화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장으로, 1차 농산물, 2차 가공, 3차 서비스 산업을 두루 갖춘 식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날 참석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외식형 6차산업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과 식재료, 그리고 그 재료의 생산지와의 연결고리를 유지하여 소비자한테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표현하는 것과 더불어 체험과 결합한 문화적인 풍요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한 번 찾아온 손님들이 편안한 맘으로 다시 방문할 수 있는 환경적인 공간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천농부의 식탁 모시를 찾아오면, 식체험공간(132㎡, 50석)뿐만 아니라, 농촌다움과 도시다움을 두루 갖춘 카페(66㎡),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도자기 체험장(231㎡)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박호선 대표는 “지역 모시식품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도 눈 여겨 볼만한데, 모시를 기본으로 하고 지역의 농부와 어부들이 생산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모시 밥과 매운 불고기 정식, 모시 수제비로 맛을 낸 묵은지 닭찜, 모시 국수, 모시 매생이 떡국, 모시 떡갈비 등을 개발하여 메뉴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시찐빵, 모시피자, 빗살무늬토기밥 해먹기 체험 등 교육과 체험을 아우를 수 있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농산물의 단순생산에서 벗어나 가공, 유통, 체험에 이르는 6차 산업 수익모델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에 문을 연 서천농부의 식탁 ‘모시’가 우리지역 대표 특산물인 모시를 활용한 식문화체험공간의 시범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6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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