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쪽파 편이장비, 농업인의 노동부담 경감 효과 톡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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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5-10-12 | 조회 | 1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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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장비 시연평가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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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이승기 교수 설명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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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장비 시연평가회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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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장비 시연평가회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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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장비 시연평가회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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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편이장비, 농업인의 노동부담 경감 효과 톡톡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연평가회 개최 - - 쪽파 결속기 도입 후 작업시간 60% 감소, 인건비 가구당 72여 만원 절감 효과 기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7일 종천면 신검리 마을회관에서 서천쪽파연구회(회장 신언규) 회원들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의 시연 평가회를 가진 결과 농업인의 농업 노동부담 경감 및 작업능률 향상에 대한 효과를 거두었다. 종천쪽파연구회 12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에선, 공주대학교 이승기 교수의 컨설팅과 농업인의 의견을 모아 여러 차례의 현장 적용 과정을 거쳐 기존 쪽파 수확작업에서 오는 악성 노동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쪽파 결속기를 개발 보급하였다. 특히, 기존 4㎏ 단위 수작업 결속에서 1㎏ 단위 자동 결속으로 바꿔 인력작업을 경감시켰다. 그리고 개선된 쪽파 결속기에선 보조 받침대 및 수확된 작물을 바로 결속기에 공급할 수 있는 작업 준비대를 설치하였으며, 결속작업 중 떨어지는 흙 등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게 개선되어 작업능률개선은 물론 상품성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농작업 편이장비 시연 평가 결과, 수확 후 바로 쪼그려 앉은 자세로 결속을 4㎏씩 수작업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근골결계 질환 위험률을 크게 낮췄으며, 연간 작업시간도 60%까지 단축시킬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가구당 72만원)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추진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된 농촌 작업 환경을 고려해 농업인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최종 시연 후 실제 쪽파작업에 활용하고 보완점은 꾸준히 개선하여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6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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