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민국 한우 박사, 서천에 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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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7-12 | 조회 | 7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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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동산리 최종생 씨가 컨설팅단에 자문을 구하고 있다 (1).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07&fileSn=0 서천 동산리 최종생 씨가 컨설팅단에 자문을 구하고 있다 (1).jpg 종합컨설팅 사진.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07&fileSn=1 종합컨설팅 사진.jpg 컨설팅 사진.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07&fileSn=2 컨설팅 사진.jpg 컨설팅 사진 (2).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2707&fileSn=3 컨설팅 사진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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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를 위한 종합 컨설팅이 마련돼 화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마련한 이번 종합 컨설팅은 지난 7월 11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관내 한우농가 5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축산경영을 비롯해 한우개량 및 번식, 사양관리, 한우비육, 축산환경, 초지사료, 가축질병 등 8개 분야의 대한민국 한우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농가들의 열의도 높았다. 컨설팅에 참석한 서천군 최종생(서천 동산) 씨는 “지금까지의 교육이나 컨설팅은 주로 전문가 한 사람으로 진행돼 강사의 전문 분야가 아닌 경우에는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 컨설팅에서는 최고 권위자들에게서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컨설팅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축산물 가격 하락과 FTA 등으로 침체된 축산농가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기술 병목 문제의 조기해결 등을 통해 한우 사육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또한,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으로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 컨설팅단의 국립축산과학원 황규석 기술지원과장은 “축산물 수입증가와 사료비 상승, 구제역 및 AI 등 악성가축 전염병의 빈번한 발생과 축산물 가격 급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환경축산담당 950-7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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