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외래해충 약충기 적기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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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05-10 | 조회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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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 성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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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외래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 중요성 강조-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은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의 부화가 시작되면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약충기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꽃매미는 지난 4월 30일 부화를 시작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은 오는 5월 10~15일경 부화가 예상되면서 부화일로 부터 15일 이후인 5월말에서 6월초를 적기방제기로 보고 현장지도에 나섰다. 특히 그을음병과 가지 산란으로 큰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은 월동난 조사결과 관내 과원 99%에서 관찰되었으며 꽃매미에 비해 기주식물의 범위가 넓고 자생력이 높아 약충기 적기방제와 산림지역 공동방제로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고 전했다. 방제방법으로는 최초 부화 시작일로부터 2주 후인 5월 중하순까지 약충 1차 방제를 실시하고 부화율 90%가 되는 4주 후 2차 방제를 하도록 한다. 또한, 방제 시에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도 함께 방제를 실시하고 적용약제를 사용하여 인접 산림지역까지도 방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SNS를 활용해 외래해충 적기방제를 홍보·지도하고 끈끈이 트랩(점착트랩) 총 28,600매를 전 읍면 과수농가에 배부하는 한편, 7월 성충 출현 이전에 과원 설치 및 효율적 약제방제가 반드시 이뤄지도록 현장지도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6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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