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업대학 순항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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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7-04-28 | 조회 | 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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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대학 중간교육평가, 도약 발판 삼아
- 농기계안전교육 91.6%, 소규모가공창업교육 92.4%의 높은 만족도 - - 서천군, 기초영농 및 가공 교육으로 귀농 유입과 6차산업화 노력 - 제11기 서천군농업대학(학장 서천군수 노박래)이 지난 4월 19일 ‘서천군농업대학 한마음화합대회’ 일정을 마무리 짓고 한 달간의 농번기 방학에 들어갔다. 서천군농업대학을 진행 중인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은 생업과 관련된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농업대 학사 일정을 잠시 쉬면서, 방학 이후 더욱 유익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의 교육내용을 자체 평가했다. 제11기 서천군농업대학은 지난 3월 8일 ‘기초농업과정’에 58명, ‘농산물가공창업과정’에 10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가진 이후 총 25회 과정 중 현재 7회까지 진행됐다. 매해 늘어나는 귀농인에게 영농기본 틀을 잡아주고자 실시하는 ‘기초농업과정’에선, △농사의 기초가 되는 토양관리 및 수분관리, △농기계 안전사용 등의 내용을 개별 작물교육 전에 실시함으로써 농업의 기본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4회차 교육인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은 7회 교육 중 교육생 91.6%가 만족한다고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로 구성된 개별 작목 교육인 감자, 고구마 고추 교육, 벼농사 기초 기술 습득 교육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농업대학생의 신뢰를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자원을 이용한 농산물 가공 6차 창업을 위한 ‘농산물가공창업과정’은 서천군 농업대학 단일과정 중 역대 최고인 101명이 입학하는 등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교육 완료 후 교육생들이 지역발전의 리더로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업기술센터는 전했다. 특히, ‘농산물가공창업과정’ 중 5회차인 ‘소규모 가공창업의 이해 교육’은 “농업의 현실 및 전망에 대한 진솔한 교육이었다.”, “농업인, 창업자의 입장에서 설명하여 딱딱한 내용이 이해하기 쉬웠으며, 소규모농가의 농산물 가공창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는 평을 들으면서 92.4%의 가장 높은 교육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력육성팀 방주영 팀장은 “농업대학생의 교육 평가 내용을 향후 교육 방향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방안이다.”고 말하면서, 농번기 방학이 끝난 후 실습 및 현장학습 등을 통한 알찬 교육으로 교육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950-6621~6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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