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산물 가공 교육 수료(떡한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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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7-04-28 | 조회 | 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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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정 교육생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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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 교육, 지역가공산업 전문인력 양성!
- 서천군! 쌀소비촉진과 농식품 6차산업 조성 농산물가공교육 완료 -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지난 3월 7일부터 8회차에 걸친‘떡ㆍ한과’교육 성료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쌀소비 촉진 및 농식품 6차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추진한 ‘우리쌀 이용 떡ㆍ한과 교육’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가졌다. 서천군 6차산업의 중요한 자원인 쌀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위한 이번 ‘떡ㆍ한과’교육은 총 8회차의 과정으로, 30명의 등록생 중 6회차 이상 참석한 26명이 이 날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그 간 교육생 들은 꽃약과, 모시 떡 케이크, 단호박 인절미 말이 등의 다양한 가공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앞으로 교육생 중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상품개발 연마로 지역 가공산업 발전 리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6월에 개최예정인 ‘한산모시 맛자랑 경연대회’에도 참여하여 솜씨를 뽐내기로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석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가공의 특징은 뭐니 해도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고, 가공사업화 이후 6차 산업화라는 더 큰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에 매력이 있다.”면서, 꾸준한 기술연마를 통해 지역 가공 산업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교육생들의 교육 설문서 평가내용을 보면, 지역자원(모시) 및 농산물(단호박)을 활용한 떡실습이 매우 유익하였다고 답하였으며, 특히, 단호박 인절미 말이떡의 반응이 좋아 상품화에 매우 유익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가정에서도 손쉽게 떡을 만들 수 있게 설명되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이유 및 현미 견과류 만들기는 고령화, 부녀자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사업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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