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기능성 산채류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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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7-30 | 조회 |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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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시설머위 특화작목으로 육성 새소득원 자리 매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비가림·차광재배로 지역특화작목 육성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시설머위 재배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산채류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평가회’를 열었다. 머위는 비타민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고 특유의 쌉쌀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기능성 쌈채소로, 서천군은 머위의 기능성과 경제성에 주목하여 그동안 소규모로 재배해오던 농가들을 조직화하고 시설재배 도입, 표준재배기술 보급 등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머위재배(20농가, 1.5ha)농가에 비가림·차광시설을 보급하여 노지에 비해 30일 빠른 조기생산으로 높은 가격에 출하하여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됐으며 잎 수확기 차광 및 수막시설 재배로 고온피해를 감소시켜 품질고급화를 이루었다. 양일성(서천군 머위연구회 회장) 농가는“귀농 후 소득작물을 찾던중 머위는 병해충에 강하고 일거리가 적어 소일성 소득작목으로 충분히 경쟁력있어 재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재배기술 습득과 면적 확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조원 원예특작기술팀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조기재배 기반구축, 품질고급화,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바이러스 무병우량묘 보급, 봄·가을 작형개발 등 지속적인 재배기술 보급과 지원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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