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시설원예 환경개선 평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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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6-21 | 조회 | 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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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시설원예 적정재배환경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시설원예 단동형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 평가회 가져 - - 서천군, 시설원예 암거배수를 통한 염류직접 예방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은 지난 15일 종천리 시설원예하우스에서 시설원예작물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원예 단동형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시설원예농가(종천, 마산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 주로 설치되어있는 단동형하우스 재배환경을 작물생육에 적합한 조건으로 개선하여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농업소득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염류집적으로 연작장해가 발생한 시설하우스와 논토양에 설치되어 배수가 불량한 시설하우스에 암거배수시설을 설치하여 수직배수를 통한 염류집적 개선 및 배수 촉진으로 토양입단화와 원활한 양분을 공급하는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신언직농가(서천군 종천면)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연작장해의 피해가 발생하여 여러 가지 토양관리자재를 사용해도 해결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시기였다”고 말하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암거배수 설치 후 눈에 띄게 배수가 잘되고 토양상태가 좋아져 수박의 생산량이 약20% 가량 증가되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조원 원예특작기술팀장은 “작물의 기본은 토양이다. 시설원예 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선 양분의 균형이 필요하듯 토양도 좋은 영양분을 작물에게 공급하기 위해 떼알구조 형성, 다양한 미생물 분포, 양분 균형 등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번 평가회를 통해 보여준 수직배수를 통한 토양종합관리방안을 관내 농업인에게 홍보해 시범사업 효과를 극대화시킬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6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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