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벼 먹노린재 이동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6-11 | 조회 | 701 |
첨부 |
공동방제.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992&fileSn=0 공동방제.jpg 벼먹노린재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992&fileSn=1 벼먹노린재1.jpg 벼먹노린재2.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8992&fileSn=2 벼먹노린재2.jpg |
||||
|
|||||
서천군, 벼 먹노린재 성충 이앙본답 빠른 이동
- 공동방제비용 지원, 적기에 일제방제로 피해최소화 - 서천군은 벼 월동성충 먹노린재의 본답 이동 상황을 조사한 결과 월동처에서 본답으로 4~5일 빠르게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에 따르면 지난해 350필지 70ha에 심각한 피해를 준 월동성충 먹노린재의 이동조사 결과 평균 1마리/3.3㎡가 발견되어, 조생종은 6월 말 이전·중만생종은 7월 15일 전후 먹노린재 방제 적기로 조사되었다. 월동 먹노린재는 성충태로 낙엽 속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나고 5월 중하순부터 논으로 이동한다. 특히, 6월 말부터 8월 중순에 걸쳐 알을 산란하고 잎, 줄기, 벼알까지 흡즙하여 큰 수량 피해를 일으킨다. 서천군은 먹노린재의 확산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오는 6월 19일 농협, 마을이장, 전업농을 대상으로 공동방제협의회 및 특별교육을 개최하고 공동방제단을 구성, 7월 15일 전후를 방제적기로 설정하여 서천군 벼 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방제 비용은 서천군과 농업협동중앙회가 지원하며 방제약제는 농업인이 전액 부담한다. 농업기술센터 석희성 소장은 “월동성충 먹노린재의 이동 및 산란시기를면밀히 예찰하여 공동방제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서천군 고품질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