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논 뒷그루 월동사료작물 적기 파종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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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6-10-24 | 조회 | 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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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최근 송아지 값 상승에 따른 사육관련 경영비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벼 수확이 끝난 논에 월동 사료작물의 적기 파종을 당부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지역 사료작물 파종적기는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으로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조사료 수확량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겨울철 동해피해도 받기 쉽다. 또한, 월동을 하더라도 뿌리가 땅속 깊숙이 자리 잡지 못해 이른 봄 서릿발에 의한 건조피해까지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사료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벼가 있는 논은 벼 수확 10 ~ 15일 전에,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ㆍ청보리는 10월 중순까지, 1ha(10,000㎡)당 IRG 40 ~ 50㎏, 청보리는 150 ~ 200㎏의 양으로 파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팀 정세희 팀장은 “양질의 조사료 생산이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직결되므로 적정 파종량과 적기 파종시기를 꼭 지켜주어야 한다.”고 전하며, 이 때 배수로 정비와 눌러주기도 함께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축산기술팀 950-6646~6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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