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벼 먹노린재 전면적 공동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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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5-28 | 조회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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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벼 먹노린재 전면적 공동방제 청신호
- 공동방제비용 확보, 적기에 일제방제 추진예정 - 서천군은 벼 먹노린재의 급격한 밀도증가에 따라 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벼 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천군과 농협중앙회서천군지부는 벼먹노린재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자 서천군 5억원, 농협중앙회서천군지부 2억7천만원의 공동방제비를 편성하고 지역농업협동조합을 통해 공동방제사업단을 구성하여 벼재배 전면적을 일시방제 할 예정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에 따르면 금년 월동성충 먹노린재 예찰 결과 평균 9마리/㎡ 이상 조사되어, 이앙 후 7월 15일 전후에는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 쌀 수량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도형 식량작물팀장은 “벼 먹노린재 방제는 출수기 이후에는 방제가 어렵고 방제효과가 현저히 낮아지게 되므로, 벼 먹노린제 약충기인 7월 중순 이전에 일시방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먹노린재는 2014년 일부 논에서 피해가 시작되어 매년 피해면적이 확산되었고, 지난해는 350필지 70ha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서천군은 금년 전면적 공동방제를 통해 농업인의 방제 부담을 해소하고 벼 먹노린재 확산 및 피해 최소화로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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