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업대학 순항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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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4-30 | 조회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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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대학, 학업과 농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제12기 서천군농업대학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한달간의 농번기 자율학습 - - 채소과정 및 발효식품 학과과정 운영을 통한 지역리더 양성 - 지역농업을 발전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양성을 목표로 운영중인 『제12기 서천군농업대학』이 한 달간의 농번기 자율학습에 들어갔다. 서천군농업대학은 ‘채소과정’에 50명, ‘발효식품과정’에 10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8일 입학식을 가진 이후 각 과정별 주1회 4시간, 7회차 수업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농업과 병행한 자율학습의 시간을 갖는다. ‘채소과정’에서는 작물생리, 고추재배기술, 시설원예환경관리, 농기계안전사용 요령 등 채소재배에 필요한 기초영농 교육을 실시하였고, ‘발효식품과정’에서는 발효종균 특성과 이용, 식품원료의 이해와 올바른 식품첨가물 사용법 등 발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수업을 진행하여 과정별 기본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였다. 특히, 채소반 과정에서 추진한 현장학습은 종자산업진흥센터, 채소육묘장 등 선진영농현장을 방문하여 종자와 유전자원, 육묘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채소육묘 재배기술 노하우 습득으로 교육생들이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농업대학 학생회장 정종실(종천면 당정리) 농가는 “영농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교육내용과 더불어 뜻이 같은 농업인들과의 정보공유의 기회를 갖을수 있어 매시간이 정말 즐거운 수업이었다.”고 말하여 “농번기 자율학습 후에 더욱더 열심히 교육에 참여하여 처음 목표한 영농창업을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력육성팀 방주영 팀장은 “농번기 자율학습이 끝난 후 이론과 실습의 병행교육 및 현장학습 등을 통한 알찬 교육으로 교육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950-6621~6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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