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제12기 서천군농업대학 2개 과정 입학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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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도연 | 등록일 | 2018-03-09 | 조회 | 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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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서천군농업대학 2개 과정 입학식 가져
- 채소과정 51명, 발효식품과정 110명의 지역농업 전문리더 양성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업대학 입학생 161명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서천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2018년도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서천군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을 발전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 시작하여 작년까지 총868명(농업대학 765명, 농업대학원 103명) 졸업생을 배출할 만큼 명실상부한 농업인전문교육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제12기 서천군농업대학은 대내외 농산물 시장의 경쟁력을 갖춘 우수농업인 육성의 기본 틀을 확립하고자 ‘채소 과정‘에 51명,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발효식품과정‘에 110명이 입학하였다. 특히, 2개과정 운영을 통해 기존 농업인과 더불어 귀농귀촌인, 여성농업인, 청년창업농 등 새로운 농촌의 주역으로 자리잡는 교육생들에게 영농재배기술력을 배양하고 지역자원을 이용한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로 소득안정화 및 일자리 창출 등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 학사일정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농번기인 5월과 10월을 제외하고 매주 1회 진행되며, 입학생은 24~25회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일정에는 분임별 과제활동, 현장실습, 선진지 벤치마킹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각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농업대학장은 인사말에서 “영농재배기술 습득을 위한 채소교육, 농산물의 소득경쟁력을 높일 발효식품교육 모두 지역농업발전을 위해서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적 과정이다.”면서, 입학생들의 학습의지를 고취시키는 한편, 졸업 후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950-6621~6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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