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온기 사랑의 쌀, 이웃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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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연 | 등록일 | 2018-02-07 | 조회 | 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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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온기 사랑의 쌀, 이웃과 함께
- 생활개선회원들이 모은‘사랑의 쌀’, 이웃사랑 실천 모델로 자리잡아 -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신상애, 이하 생활개선회)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ㆍ소녀 가장,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나눔의 손길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농촌여성반 교육이 시작한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29일까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쌀’은 총2,044㎏으로, 영농교육이 끝난 2월 상순부터 13개 읍면별 총163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1999년부터 실시한 것으로 매해 110여 가정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 서천군의 이웃사랑 실천 운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를 추진한 신상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니 더 큰 마음의 기쁨이 생겨 흐뭇하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군연합회를 중심으로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 950-6626~6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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