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동작물 맥류, 마늘, 양파, 조사료 웃거름 시용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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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3-18 | 조회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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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작물 생육재생기 이후 10일간 웃거름 시용적기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 및 맥류, 조사료 등 1,500ha를 대상으로 웃거름 시용지도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월동기간(12월~1월)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1.8℃, 평년대비 2.5℃ 높아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가 전년보다 5일 빨라져 2월 15일 전후로 예측하였다. 웃거름 시용적기는 생육재생기로부터 10일 이내, 2월 25일 까지로 보고 작물별 알맞은 시비법을 선택하여 적기에 시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조사료 및 맥류의 경우 새로운 잎이 1cm이상 자란 상태에서 일평균기온 0℃ 이상의 날이 3~4일간 지속될 때가 생육재생기가 되며, 새로운 잎과 뿌리가 형성되는 이 시기에 웃거름을 시용해야 이삭당 알 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고, 양파와 마늘 등은 1차 비료를 적기에 줄수록 생장이 좋아진다. 맥류의 웃거름은 생육재생기에 요소를 1회 10㎏/10a(사료작물은 20㎏/10a)를 시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사질답 및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시비하고, 습해에 약한 청보리, 보리 등 황화현상이 심한 포장은 배토골 정비 후 요소 2%액을 100ℓ/10a 기준으로 2 ~ 3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늘의 웃거름은 2월 중하순, 3월 중하순 두 번 나누어 주며, 한번에 10a당 요소 17㎏, 황산가리 13㎏ 또는 염화가리 10㎏을 주고, 양파의 경우에는 2월 하순, 3월 중하순에 10a당 요소 17㎏, 염화가리 5㎏을 주면 된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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