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가공기술 표준화로 모시떡 명품화 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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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5-03-17 | 조회 |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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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서천 특산품인 모시잎을 활용한 다양한 모시떡 개발과 기술 이전을 통해 모시떡 명품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모시떡 가공 창업교육을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칼슘 성분으로 모시잎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모시떡 등을 개발하는 한편, 품질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표준화 등 다년간 모시떡 명품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5년 모시떡 창업교육은 3월 10일부터 시작하여 모시떡 가공 창업 희망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모시떡 가공기술에서부터 가공창업을 위한 인허가 절차, 식품관련 법규, 가공사업장 설치 등 창업에 필요한 필수 내용으로 5월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비단 떡 창업학원 전태경 대표로부터 모시송편 이외에 설기, 절편, 떡볶이 떡, 영양찰떡 등에 대해서도 실습을 병행하여 창업 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지금까지 서천 관내에는 모시떡 제조 기술 교육을 받고 창업한 곳은 현재 20개소가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모시잎의 수요증가 대비와 모시떡의 가공기술 표준화를 위하여 작년까지 ▲모시잎 가공 작업장(비인 율리) 지원 ▲ 친환경 한산모시 잎 전문생산농가 육성 ▲ 모시가공 6차산업 모델마을(화양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시떡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모시재배 면적도 증가추세다.”면서, 앞으로 명품 모시떡 생산을 위해서는 품질의 균일화와 가공시설의 현대화, 안정적인 모시잎 생산 단지 조성 등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6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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