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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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20-08-10 | 조회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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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관리 요령 및 병해충 적기방제 당부-
서천군(군수 노박래)는 5일 ‘제2차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긴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기상재해 최소화 및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농림과, 읍ㆍ면 산업팀장, 지역농협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벼농사 종합방제적기를 중만생종 기준 8.5.~8. 15.까지 설정하고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 등을 중점 방제키로 협의했다. 2차 방제가 필요한 논은 1차 종합방제 후 7일~10일이 적기이며, 벼 이삭 및 잎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도열병, 이삭누룩병, 혹명나방 등 동시방제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예작물에 대해서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이 급증하는 탄저병, 세균성점무늬병 등에 대한 방제가 이뤄지도록 당부했으며, 최근 산란기에 이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미국흰불나방 등에 대한 철저방제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연속강우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및 지주설치, 농업관련 시설 안전점검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김조원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유례없는 긴 장마로 인해 병해충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급격한 피해 확산의 우려가 있어 적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들에게 전달하고, 단계별 병해충 방제가 이뤄지도록 현장 활동을 강화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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