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벼 먹노린재 산란기에 따른 예찰 강화 및 초기방제 당부 | ||||
---|---|---|---|---|---|
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06-26 | 조회 | 260 |
첨부 |
공동방제.jpg
?atchFileId=FILE_000000000147865&fileSn=0 공동방제.jpg a20190618_11331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47865&fileSn=1 a20190618_113311.jpg |
||||
|
|||||
- 서천군 벼농사, 먹노린재 피해 예방 전면적 예찰 강화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벼 농사에 있어 품질 및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의 주 산란기(6월 30일 ~ 7월 10일)가 다가오는 만큼 서천군 전지역 예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 먹노린재의 본답 첫 이동은 전년보다 10일 이상 늦게 6월 11일 본격적으로 이동을 시작하였고, 6월 25일 화양면과 기산면 주변으로 국지적 발생된 것이 예찰되었다. 이는 전년보다 5월~6월 평균기온이 1~2℃낮아 월동성충의 활성도가 낮아져 이동시기가 늦춰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재 본답에서의 발생 밀도량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전년도 서천군 벼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실시한 먹노린재 공동방제가 큰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먹노린재는 약충, 성충에 관계없이 5마리(20주당) 이상이면 큰 피해를 발생시키는 만큼 중만생종(삼광, 친들 등) 기준 7월 20일(어린이삭이 생기는 시기) 전?후 발견 즉시 적용약제(유?수화 살충제)를 살포하여 방제해야 하며 방제 시에는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적정 희석배수로 이슬이 완전히 마른 오후에 충분히 살포해야 방제효과가 크다. 석희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서천군은 벼농사에 먹노린재의 발생이 전국적으로 심했던 지역으로 꼽히며, 전년에 공동방제를 했지만 기상여건에 따라 피해가 발생 될 수 있는 만큼 농업기술센터의 예찰과 안내에 농업인분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사진있음)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