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영농 교육장 “확! 달라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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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5-02 | 조회 | 5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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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인 농업인 (군청 사진 제공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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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교육장 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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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교육장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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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추진하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풍경이 바뀌면서 지역 농업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교육장에 들어선 농업인들은 한결같이 “달라진 교육 열기와 분위기에 놀라고 강의가 진행될수록 현장감있는 교육 내용에 또 놀랐다”고 말했다. 이런 열기는 강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데 강사 주변으로 질문 종이를 든 농업인들이 모여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교육생도 크게 늘어났다. 17일 현재, 교육생은 계획인원 대비 130% 늘어난 2,264명이 참가해 교육 열기를 실감케 했다. 젊은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들의 벼농사ㆍ고추 교육 참여가 두드러진 것도 달라진 모습들이다. 농업기술센터 교육 담당자는 “FTA에 대한 불안감과 좋지 않은 경기로 농ㆍ축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 사이에서 경쟁력있는 안전한 친환경농ㆍ축산물을 생산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교육장에 반영됐다”고 분석하며 보다 내실있는 교육이 진행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장을 찾은 나소열 서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장을 가득 메운 농업인을 격려하며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농ㆍ축산물을 생산하고 가공시설 확충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모시를 활용한 떡 판매로 높은 소득을 올리는 화양면의 달고개모시마을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농업인들을 소개하며 서천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가공상품의 개발과 안전한 농ㆍ축산물의 생산에 농업인들의 손길과 노력,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농업ㆍ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금년도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고추, 수박, 한우, 양봉 및 친환경 농업 거점농가 육성을 위한 교육, 유용미생물 등 전문 영농기술과 농촌여성 분야로 2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 현장지원담당 950-7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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