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요 영농시설, 농작물 겨울철 한파?폭설 등 철저 대비 당부 | ||||
---|---|---|---|---|---|
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20-12-15 | 조회 | 182 |
첨부 |
캡처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9123&fileSn=0 캡처1.JPG 캡처2.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9123&fileSn=1 캡처2.JPG |
||||
|
|||||
- 한파 대비 관내 주요 영농시설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 위한 안전관리 중요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하여 농작물 피해 대비와 주요 영농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사전점검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습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하우스는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 설치하면 난방비를 절감하고 작물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하우스내 재배 중인 과채류는 밤 온도를 12℃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이상 유지 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고 전했다. 폭설이 예상될 때에는 눈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보강시설을 설치하고 차광망, 부직포 등 외부 시설물을 신속히 걷어내어 눈이 미끄러져 내릴 수 있도록 조치한 후 눈이 그치면 하우스 주의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를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닭은 25℃, 돼지 20℃ 기준으로 10℃이상의 기온 차가 나면,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 및 생산성이 저하되므로 실내온도 편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겨울철 시설원예, 곡물창고, 축사 등 주요영농시설의 화재 발생이 우려되므로 전기, 가스, 난방기 등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겨울나기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화재예방을 위해 난방기 연통 부분에 비닐을 접하는 부분은 열차단 피복재를 사용하고 난방기 주위에 미세먼지와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해야하며 소화기를 화기 주변에 배치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 “겨울철 영농시설의 관리 부주의 등은 작물의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겨울철 월동관리 실천 사항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지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950-6641~6644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