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학생대상 원예교육, 행복감은 키우고 스트레스는 줄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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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일 | 등록일 | 2016-11-15 | 조회 |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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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활동 수업 학년별 표창.JPG
?atchFileId=FILE_000000000125490&fileSn=0 원예활동 수업 학년별 표창.JPG 공동체비전고 교장 인사말 (2).JPG ?atchFileId=FILE_000000000125490&fileSn=1 공동체비전고 교장 인사말 (2).JPG 농업기술센터 소장 인사말 (3).JPG ?atchFileId=FILE_000000000125490&fileSn=2 농업기술센터 소장 인사말 (3).JPG 원예활동 학생 소감.JPG ?atchFileId=FILE_000000000125490&fileSn=3 원예활동 학생 소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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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1월 1일 서천군 공동체비전고등학교(교장 임동묵)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시킨 학교ㆍ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 평가 결과, 원예학습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정서적 영향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시킨 학교ㆍ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이 보유하고 있는 농촌자원의 공익적 기능과 교육적 가치를 자라나는 후계세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4월 스쿨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하우스 스쿨정원(165㎡ 규모), 학교 텃밭 조성(300㎡), 생활원예 교육(40명씩 12회, 학년별 4회 수업) 등이 진행되었다. 학생 115명의 설문조사 결과 교내 학습환경의 변화 효과 95%, 행복감 향상 효과 91%, 스트레스 감소 효과 92% 이상으로 집계되면서, 원예학습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변화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범사업의 파급효과 또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원예학습 프로그램은 다육식물 정원만들기 22%, 관엽식물 정원 만들기 21%, 허브분경이 19%의 선호도를 보이면서, 자라나는 농촌세대들을 위한 원예교육지표로 활용되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석희성 소장은 “농업은 생명을 유지시키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데, 농촌진흥을 위한 기술보급에 앞서 이처럼 후계세대들한테 생명농업을 바로보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농업농촌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기쁜 것이 없다.”면서,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 다양한 식물을 배울 수 있는 통합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11월 1일 평가회에서 학교장 추천으로 원예활동 스쿨팜 과정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한 1학년 박찬민, 2학년 유하은, 3학년 김성엽 학생을 표창하였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950-6641~6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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