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열대거세미나방 발생에 따른 긴급방제 당부 | ||||
---|---|---|---|---|---|
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08-07 | 조회 | 345 |
첨부 |
4사본 -20190731_14592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48529&fileSn=0 4사본 -20190731_145921.jpg 88사본 -a20190730_155947.jpg ?atchFileId=FILE_000000000148529&fileSn=1 88사본 -a20190730_155947.jpg |
||||
|
|||||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긴급 방제회의 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7월 30일 옥수수, 수수 등에 큰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관내 축산 조사료 재배포장에서 발생됨에 따라 재배농가에 긴급방제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에 따르면 서천군 서면 부사리?원두리 등 사료용 옥수수 재배포장 70ha에서 2~4령기 열대거세미나방 유충 발생이 확인 되었으며 밀도가 심한 포장에서는 20주당 15마리, 피해엽률 20%의 경계단계 피해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열대거세미 나방은 중국 등에서 기압골 통과시 비래되어 주로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에서 발생되며 잎과 줄기심부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암컷 한 마리가 최대 1,000개까지 산란을 할 수가 있어서 자칫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며 타 지역으로 확산 가능성이 커 발생 시 즉시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축산 조사료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긴급방제회의를 실시하여 열대거세미나방의 발생상황과 방제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사료용 옥수수재배농가 및 이장단에 적기방제 문자를 발송하고 긴급현장기술 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지방제 지도에 나서며 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 김도형 팀장은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은 생육 단계에 따라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크게 다를 수 있으니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로 즉시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야행성으로 해뜨기 전이나 해가진 후 약액이 작물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살포하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 950-6636~6640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