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지역농협 협력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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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7-10 | 조회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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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병해충 공동 방제단 구성, 이달 22일까지 공동방제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올겨울 온난한 기후로 인해 발생밀도가 증가한 벼 먹노린재 방제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벼 병해충 공동방제단을 구성하고 이달 22까지 공동방제에 나섰다. 벼 병해충 공동 방제단은 6개 농협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각 지역농협에서 방제신청을 받아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7월 22일까지 각 지역농협이 선정한 농약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공동방제를 위해 군은 그동안 무인헬기 4대, 광역방제기 7대, 드론 142대 등 장비를 지원하였으며, 지역별 벼 병해충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갖고 공동방제를 추진중에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예찰결과 벼 먹노린재가 20포기당 13마리의 발생이 확인되었고 첫 산란이 예년보다 2~3주 빠르게 진행되어 적기방제를 놓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는바 방제효과가 높은 약충기(~22일 한)를 적기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상병소장은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농촌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방제 효율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적기 공동방제로 먹노린재의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041-950-663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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